끌로에(Chloé), 폴트로나노바(Poltronova)와 협업한 ‘토마토 체어(Tomato Chair)’ 익스클루시브 리에디션 공개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맞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셰미나 카말리 (Chemena Kamali)가 이끄는 끌로에는 이탈리아의 급진적 디자인 활동으로 알려진, 역사적인 브랜드 폴트로노바(Poltronova)와 협업하여, 1970년에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티앙 아담(Christian Adam)이 선보인 ‘토마토 체어(Tomato Chair)’를 새롭게 재해석한 익스클루시브 리에디션을 공개한다. 

 

문화적, 창의적 해방의 시기에 탄생한 한 토마토 체어는 신체와 오브제 간의 새로운 관계를 제안한다. 부드럽고 여유로운 형태와 본능적인 감각을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조형적이면서도 유기적인 실루엣은 기존의 경직된 형태에서 벗어나, 편안함과 관능미, 그리고 자유로운 형태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패션을 넘어 끌로에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체어는 디자인과 감성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셰미나 카말리(Chemena Kamali)의 비전 아래, 토마토 체어는 끌로에와 즉각적인 공감을 일으켰다. 유기적이고 둥근 형태와 촉각적인 질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은 오늘날 메종이 지향하는 감각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으며, 부드러움과 유연함, 그리고 여유로움의 미학을 다시금 공고히 한다. 


1970년대 한정된 수량으로만 제작되었던 오리지널 에디션은 오늘날 높은 희소성을 지닌 컬렉터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리에디션는 기존 디자인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최상의 제작 기술을 통해 재해석되어 오더 메이드 방식의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자연스럽게 태닝된 부드러운 레더 소재를 바탕으로, 크림, 코냑, 샌드, 그리고 블랙 총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소재와 컬러를 통해 조형적인 실루엣을 더욱 선명하게 강조해준다.  

 

본 전시는 밀라노 Via della Spiga 30에서 2026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2026.04.21